엠프레스호텔 앞에서 은빛드보라
9월26일(월) 2016년
빅토리아 BC주 의사당 - 엠프레스호텔 -부차드가든 - Swartz Bay Ferry Terminal
엠프레스 호텔 앞 거리에서 바라본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의사당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주도는 벤쿠버가 아니고 밴쿠버 아일랜드에 있는 이 빅토리아 이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만든 도시인 만큼 영국적인 색채가 많이 깃든
깨끗하고 아담한 정원도시인데 겨울 이 짧고 온화한 기후여서
캐나다 사람들이 휴양지로 선호하는 도시라고 하네여~~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은 북미지역에 지점을 많이 두고 있는데
최고급 호텔로 분류 되는 호텔체인이라고 한다.
밴프 여행 때에 이 엠프레스 호텔을 지나가며 본적이 있다.
물론 호텔 숙박료 겁나게 비싸겠지요.

BC 주 의사당 앞에서 엠프레스 호텔 가기 전 사거리에 있던
로열 BC 박물관(Royal BC Museym)은 1886년 세워 졌고 Royal이란 단어가 붙은 것은
영국 여왕 에릴자베스 2세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은 사항이라고 한다.
BC 주의 역사적인 자료를 수집해서 2,3층에 전시하고 있고
인간과 자연에 대한 역사적 자료 또한 많다고 한다.
다음에 빅토리아에 올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들어가봐야 겠다.
이너하버에 정박해 있는 많은 요트들은 다 주인이 있다. 당근~
누가 나 한개만 주면 얼마나 좋을까?
고거 타고 시애틀 가보게...
빅토리아 시티투어에 꼭 필요한 비지터 센터
볼때 마다 반갑고, 만나기만 하면 반가운 비지터 센터~
까막눈이라도 지도나 그림은 볼줄 아니까 ...ㅋㅋ
밴쿠버 아일랜드의 빅토리아 관광은 "BC주 의사당"과 엠프레스호텔, 그리고
서둘러서 부차드가든으로 갑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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