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중앙교회/새중앙교회

♤송구영신 특별금요성령집회(황덕영 목사)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8. 12. 22.

 

12월 21일(금) 2018년
송구영신 금요 특별 성령집회
2018년 한 해가 다 저물어간다. 나이 듦을 서글퍼하지 않고 열심히 더 보람 있고 충실한 삶을 살고자 애썼지만 돌아보니 후회막급인 것도 있고 아쉬움도 많은 한 해 였다.

어젯밤 은빛드보라가 섬기는 새중앙교회 특별철야예배에 참석했다. 주님을 향한 마음을 새롭게 하고 나의 부족한 점들을 반성하고 회개하며 힘찬 발걸음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하고 싶었다.  선포되는 설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로 준비하였는데 사모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를 체험하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황덕영 담임목사님이 인도하신 5년 전 금요특철예배 포스팅을 다시 한번  봤다.
 http://blog.daum.net/dbora1/1161 (제2차 특별 금요철야 기도회를 마치고)
그때는 볼펜으로 썼고 지금은 스마트폰 노트 기능의 키패드를 사용하는 게 다를 뿐이고, 기도 응답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열정이 온 교회를 가득 채우며 뜨겁게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임은 같았다.

또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은빛드보라에게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격하며 늘 감사하게 하시고,  기도의 능력 주셔서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이곳까지 나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황덕영 담임목사 설교 요약
제목: 네 입을 크게 열라
성경: 시 81편 10절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사모하는 심령에게  만족함을 주시는 하나님, "네 입을 크게 열라"는 말씀에는 기도의 원리 3가지가 담겨있다.

1) 기도 응담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채우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우리는 부르짖지 전에 기도 제목이 있어야 한다. 간절한 기도 제목을 갖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듣고 응답하신다. 기도하면 바로 응답받는 사람은 손 들라, 나는 기도해도 응답되지 않기에 거꾸로 기도한다는 사람?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신다. 믿음으로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라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 성도가 성도 다워지는 것이고, 교회가 교회 다워지는 것이다. 기도 제목을 갖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한다는 확신을 갖고 기도하자.

(계 8장) 성도의 기도는 향연이 되어 하나님 보좌로 올라갈 때 하나님의 심판의 역사가 진행된다. 내 기도대로 응답 안될 때는 그 응답은 내게 필요치 않음으로 안 주신 거고 안 주신 것은 하나님이 더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믿음과 기도응답에 대한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뜻은 더 높다. 오늘 밤 기도응답을 체험하고 이 성전을 떠나라

(고후 12장) 바울 은 육체의 가시를 놓고 세 번 기도 했는데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도 세 번 기도했다). 하나님은 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하셨고 엘리 야는 일곱 번 기도했다. 바울이 네 번 기도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다. 약할 대가 곧 강함이다. 하나님이 안된다는 것은 더 아름답고 좋은 것을 주신다는 음성이다. 올 한 해가 가기 전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다. 네 입을 크게 열라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

2) 우리가 받은(받을) 어떤 응답도 우리가 받은 구원의 역사와 축복보다 큰 것은 없다.
신앙은 貧益貧 富益富인 것 같다. 은혜를 많이 받은 자가 더 많이 사모한다. 하나님은 은혜를 잊은 자에게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운다고 말씀하신다. 출애굽 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보고 죽음의 사자가 넘어간다. 유월절의  P는 pass over 우리의 죄를 넘어가다. 간과하심. 우리가 담대히 기도할 때 하나님이 가장 선한 길로 응답한다. 담대히 기도하라!!!! 우리가 받는 기도의 응답들은 우리가 이미 받은 영생과는 차원이 다른,  차원이 되지도 않기에 우리가 기도하면 다 응답해 주신다.


3) 우리의 기도의 차원을 넘어서서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가라

기도의 영역을 넓혀라 지금까지 내가 하던 신앙의 모습들과 다르게 입을 크게 벌릴 때 응답하신다. (계 3장)에 라오디게아 교회는 나는 부유하다고 하나 가난하고 눈멀었다고 성령이 진단한다. 기도의 스케일이 삶의 스케일이다.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으면 안 된다. 성령님은 차든지 뜨겁든지를 원하신다.
(계 3장 15절)에 내가 입을 크게 열면 채워주신다. 돈의 위력은 하나님과 맞먹는다. 재정과 하나님 중 우선순위를 통해서 신앙의 격(급)? 은  결정된다.
(시 119편) 선자' 책? 오늘 밤 하나님을 경험하라.

입을 크게 여는 것은 5분 기도하던 자가 6분 기도하는 것이고 아멘 안 하던 자가 아멘 하는 것이다. 입 큰 개구리의 자랑~ 목욕탕의 물속에서 하마가 나와서 하마의 등을 밀어주게 되자 성형외과에 가서  입을 크게 고치고 목욕탕엘 갔더니 이번엔 물속에서 악어가 나왔다고ㅋㅋㅋ. 어미새가 먹이를 물어다가 새끼들에게 줄 때에 입을 크게 벌린 새끼에게 먼저 준다.

내가 기존에 했던 기도의 틀을 깨라! 손을 들고 믿음으로 기도 할 때 기적이 나타난다. 삶의 스타일도 벗어던지라 바꾸어 보라. 고난당할 때 기도하게 되지만 지금 자발적으로 자신의 삶의 스타일을 바꾸어 나가라. 광야와 사막에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응답과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자신과 자식, 가정뿐 아니라 자기 자식의 친구와 교회와 세계 열방으로 기도의 영역을 넓혀라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고 역사하신다. 내가 기도할 때 응답하신다. 기도의 영역을 넓혀라!
아멘~ 


(계 3:15~18)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유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빈곤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계 8:3~4)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더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은빛드보라의 황덕영 담임목사님 설교 요약은 설교자의 의도와 다르게 기록된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