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드보라는 올 한 해 동안도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로 활동의 제약을 받았으나 그 와중에도 한 가지 확실하게 얻은 게 있다면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좌를 들을 수 있었다는 점 일 것이다. 과거에는 소니 캠코드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찍었고 스마트폰으로도 동영상을 찍지만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관리하는 걸 배우는 건 올해가 처음이었다. 처음 배우는 것이니 잘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제껏 몰랐던 분야를 알아가는 기쁨이 더 컸던 게 사실이다.
2018년 5월에 오랜 벗 종임 씨와 함께 떠난 러시아 여행
알혼섬에서 만난 바이칼호수 풍경입니다. 지금 바이칼호에 갈 수 있다면 아래 영상보다는 훨씬 멋지고 안정된 동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그날의 추억이 너무 감동적이고 그리워서 키네마스터를 이용하여 편집하고 썸네일도 만들어 보았다.
사휴르따 선착장에서 알혼섬으로 가는 호수길 풍경인데 파도치고 너무 넓어서 호수라기보다는 바다 같아요.
'드보라와 함께 > 드보라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순절 꽃비" 시인 김혜영 (0) | 2023.03.06 |
---|---|
◈ 친구의 생일~ (0) | 2023.01.25 |
◈YouTube 동영상~우리 동네 충혼탑 (0) | 2022.08.07 |
◈YouTube 동영상~의왕 아름채노인복지관 북카페 (0) | 2022.07.10 |
◈ 동영상~ 여름비 풍경 (0) | 2022.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