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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Salzkammergut2009년 4월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 내일은 소리 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거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 찰지도 모른다.
오늘은 날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내일은 날 찾아주는 사람들로 차고 넘칠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어제는 오늘을 몰랐던 것처럼 내일도 잘 알 수 없지만 삶은 늘 그렇게 지내왔고
그래서 미래는 언제나 신비롭고 영롱하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 내일은 그 하늘을 영원히 못 볼지도 모른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당신에게 주어진 일에 묵묵히 정성을 다하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행복한 빵점짜리 남자 중에서 -
2009년 4월 동유럽여행!
짤츠캄머쿳(Salzkammergut)은 해발 2천여 미터나 되는 높이에 형성된 아름다운 산들과 호수로 이루어진 곳으로 영화'Sound of Music'에서 마리아와 폰 트랩가의 아이들이 커튼 천을 찢어 만든 옷을 입고 들판으로 달려 나와 도레미송을 부르던 곳이다.
우리 일행은 08:25~09:00엔 도착해야 케이블카를 탈 수 있다고 해서 모두들 서둘렀다.
볼프 강가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의 볼프 스노 호른산에서 선택 관광으로 케이블카를 탔다. 햇살이 눈부시게 밝았고 눈 덮인 산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는(Good)이에요...^*^....
<선택 관광 1인 35 EURO 지불.
http://blog.daum.net/dbora1/604
![](https://blog.kakaocdn.net/dn/baKcSf/btqYJ9Lqh9p/W3rMKA7HkKJ0FEFrSr2stK/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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