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1 다시 보고 싶은 아름다운 풍경들 ~ 이번 동유럽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이 있다면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나라를 관광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서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대부분 공산주의 국가여서 민주주의가 늦게 정착한 덕분에 개발이 덜되서 그런지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 가운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곳은 크로아티아의 폴리트비체국립공원과 오스트리아의 찰츠캄머쿳,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다뉴브강변 그리고 독일의 레겐스부르크 등이다.우리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함께한 대전고팀 어르신들이 전용버스 제일 앞좌석 (사진을 찍거나 카메라 두기 딱 좋은 좌석)을 양보해 주셔서 버스가 천천히 커브길을 돌 때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담을 수 있어 행복했다. 폴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야생화~ (크로아티아) .. 2009.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