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덕스(D.C. Ducks)1 ♤ 투어 프로그램으로 돌아보는 워싱터D.C(트롤리,더블데크,투어모빌,서큘레이트,덕스,세그웨이) 투어 프로그램으로 돌아보는 워싱터 D.C 워싱턴 D.C 여행이 즐거운 것은 거의 모든 박물관의 입장료가 없다는 것과, 엉덩이 갖다 놓고 아픈 다리를 쉴 수 있는 공원이 지천으로 널려 있고, 대부분의 관광지가 도보로도 가능할 만큼 가깝게 있고 거리마다 안내지도가 잘 되어 있어 찾기도 쉽다는 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러 날을 묵으며 한 군데씩 돌아볼 수 없는 우리 모녀는 여행 출발 전에 워싱턴 시내에 있는 여러 가지 투어 프로그램들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트롤리 요금을 환율을 적용하니 엄청 비싸서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더운 날씨에 발품을 덜어주고 시간도 절약하기 위해 트롤리(Trolley)를 타고 워싱턴을 한 바닥 훑어보기로 하였다. 딸의 스케줄을 봐서 현지에서 예약을 하기로 한 건데...조카가 .. 2012.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