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시내전경1 ♤ 알링턴 하우스(알링턴 국립묘지) 알링턴 하우스(Arington House) 알링턴하우스(Arington House)는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남북전쟁 당시 활약했던 로버트 리(Robert R.Lee) 장군이 실재 살았던 집을 기념관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며, 8개의 흰 기둥으로 현관을 받치고 있다. 내부 볼거리보다는 알링턴 하우스 앞에서 바라보는 포토맥강과 워싱턴시내 전경이 압권이라고 한다. 로버트 리(Robert R.Lee)는 1831년 매리 앤 랜돌프 커티스와 이 저택에서 결혼했다. 1861년 4월 22일 남북전쟁에 참전한 남부연합군을 지휘하기 위해 Lee가 이곳을 떠난 후에는 북군이 점령해서 저택을 본부로 하고 주변의 땅을 야영지로 썼다. 알링턴은 1864년 육군 장관의 명령에 따라 군사 묘지가 되었고.. 2012.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