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재단1 ♤ 한국관(Korea Gallery) 한국관(Korea Gallery)은 자연사 박물관의 유일한 국가 단위 상설 전시관이다. 자연사 박물관 2층에서 호프 다이아몬드와 화려한 보석들에게 혼을 다~~~ 빼앗긴 우리 모녀는 2층 복도 출구 쪽에 있는 한국관으로 갔다. 스미소니언 재단을 대표하는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유일한 국가 단위 상설 전시관이라고 하니 우선은 의미가 있고 자랑스러웠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전시물은 의복과 생활에 대한 내용이어서 자연사하고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였고 전시물도 시대에 맞지 않아 "영 아니올시다"였다. 한국관은 스미소니언 아시아국에 근무하던 조창수 씨와 국립 민속 박물관, 한국 국제 교류 제단 등의 주도로 탄생하게 되었고, 2007년 6월 7일 문을 열었다고 한다. 현재 스미소니언 재단은 한국 관련 유물을 약 3.. 2012.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