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죽녹원, 대나무박물관- 4권사회야외예배 2

새중앙교회 4 권사회의 오늘의 전용버스...
멋져부러 ~~

이명자 권사님은 뜨개질 솜씨가 수준급이고, 맛있는 깨강정도 잘 만들며, 한글을 쓸 때는 바탕체로 쓰시는 전직 선생님이신 바른생활 권사님입니다. 
 

국희의 얼쑤~~~

 

한국대나무박물관  전시품은 모두가 고풍스럽고 멋짐 폭발~~~

 

마음씨 곱고 말이 없는 그녀~~

 

이건 어디다 쓰는 물건 인겨?
봉희는 오늘 길바닥에 버리고 오고 싶었던 인물이고, 국희는 조용히 사람 배꼽 훔쳐가는 애교만점 예쁜이다.

 

순임이의 뭐라고?

 

멋져......... 오늘의 패션스타로 등극하심. 박창순 권사님이에요.


죽녹원
죽녹원은 담양군에서 담양읍 향교리의 성인산 일대에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이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 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되는데,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는데 우리 일행은 시간 관계상 전망대까지는 가지 못하였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이 설치돼 있다고 하네요. 날씨가 좀 더워서 목이 마른 것 외에는 짧은 시간에 대나무와 대나무 잎에서 나오는 향을 듬뿍 마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죽녹원 입구 청살문

죽녹원 입구 매표소

 

뒷모습이 아름다운 그녀들~

 

깍꿍! 

 

솔♪. 미♪. 도♪.

 

 

미♪. 미♪. 미♩

 

 죽녹원 안내판

 

죽녹원의 주인공들입니다.

 

 

 

 

내 생전에 이렇게 많은 대나무는 처음 봤시유. 은숙이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