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중급반 마지막 수업 시간은 정말 아쉽게 끝났다.
기술적인 것은 어느 정도 학습한 내용을 기억하고 있어서
노미애선생님의 요구를 충족 시킬 수 있었으나
예술적인 美는 내가 봐도 꽝이다.ㅎ ㅎ ㅎ
스위시를 배울수 있다면
좀더 생동감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을텐데
아쉬운 마음이든다
벚꽃이 피면 카메라 들고 나가려고 벼르고 있었으나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개나리 꽃만 피고 벚곷은 안피더니 갑자기 더워져서 둘다 모조리 허드러지게 피었다
때마침 은빛드보라는 아프고 바쁘고 아프고..
그러다가 비가 많이와서 그나마 다 떨어져서 아쉽다
♬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
정길자권사님은 서울대공원과 현대미술관에서 벗꽃구경 제대로 했다는데.....
아하~
그나마 다행이다.
김일옥총무님과 현지 답사차 화욜(24일) 아침에 현대미술관 주차장까지 가면서 그래도 쬐끔 구경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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