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주일) 2016년
10:30 우클루렛의 Wya Point Resort 체크아웃
희자매의 밴쿠버 나들이 여섯째 날이다.
해변가 예쁜 리조트에서의 꿈 같은 사흘이 지났고
오늘은 우클루렛을 떠나는 날이다.
안개도 있고 비가 또 오락가락 하는 궂은 날씨이지만
빅토리아를 향한 오늘의 일정에 기대를 하고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었다.
대상포진약도 다 먹었고, 흐린 날씨인데도 어깨 통증이 없는 것은
아마도 한국에서 연합권사회 임원들이 나를 위해 기도 많이 하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주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리..♪♬
희자매가 머물던 8호 랏지
9호 랏지
9호 랏지의 벽난로
9호 랏지 거실 창과 바다~
9호 랏지 거실 천장~
튼실한 원목은 엄청 견고하고 멋스럽게 보인다
태평양 바닷가~
체크인은 들어 오는 길에 큰길에 있는 사무실에서 하고
체크아웃은 이곳에 랏지 키를 넣어두고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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