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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다/벤쿠버 2016년

♤ Granville Island One~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6. 11. 4.

 

9월 28일(수) 2016년

일정 : Coquitlam - Gastown -Canada Place - Stanley Park- Granville Island

오늘의 마지막 방문지는 그린빌 아일랜드이다. "희자매의 밴쿠버 나들이"는  남동생의 배려로  짧은 일정 속에서 알차게 밴쿠버 다운타운과 밴쿠버 아일랜드의 여러 도시를 둘러 볼 수 있어 참 좋았다.


  요약: Granville Island
다운타운에서 50번 버스를 타면 10분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섬이다원래는 낡고 오래된 공장지대였는데 1970년 개조를 해 다양한 숍과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관광지로 탈바꿈했다고 한다. 개성이 뚜렷한 물건을 파는 작은 상점도 많고, 작은 장신구나 독창적인 공예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뮤지컬과 콘서트 등을 상영하는 아트 클럽 극장도 있으며, 여름-6- 재즈 페스티벌이나 포크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한다. 

◎ “에밀리카 예술 디자인학교
BC주 태생의 여류화가 에밀리카의 이름을 딴 곳으로 내부 갤러리와 카페 등을 둘러본다

퍼블릭 마켓(PUBLC MARKET)
싱싱한 과일, 채소, 생선, 다양한 종류의 농수산물 판매, 맥주공장 투어 및 시음, 부두에 정박해 있는 배들을 볼 수 있다. 펄스 크릭은 밴쿠버 서쪽 해안의 잉글리시 베이를 따라 들어온 바닷길이 마치 강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태평양과 인접해 있어 요트 클럽의 배들이 항상 정박하고 있다

버라드 브리지 

오션 콘크리트 공장
운영 중인 공장. 공장은 기피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이 공장 같은 경우는 뒤 쪽으로 보이는  6개의 시멘트 사일로에 그려진  큰 '자이언츠(GIANTZ)'를 보러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공장 앞 쪽에는 콘크리트가 만들어지는 공정 같은 걸 알 수 있는 모형 있다.

 

스탠리 공원에서 그린빌 아일래드로 가는 길 풍경들~
그린빌 아일랜드는 밴쿠버 안에 있는 작은 섬이다. 배를 타고 가도 되지만 스탠리공원에서 동차로 20 여 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다.

 

 

 

 

 

 

 

 

 

 

 

 

 

조 맥주공장인데 마실 수도 있고 판매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