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수) 2016년
일정 : Coquitlam - Gastown -Canada Place - Stanley Park- Granville Island
오늘의 마지막 방문지는 그린빌 아일랜드이다. "희자매의 밴쿠버 나들이"는 남동생의 배려로 짧은 일정 속에서 알차게 밴쿠버 다운타운과 밴쿠버 아일랜드의 여러 도시를 둘러 볼 수 있어 참 좋았다.
요약: Granville Island
다운타운에서 50번 버스를 타면 10분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섬이다. 원래는 낡고 오래된 공장지대였는데 1970년 개조를 해 다양한 숍과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관광지로 탈바꿈했다고 한다. 개성이 뚜렷한 물건을 파는 작은 상점도 많고, 작은 장신구나 독창적인 공예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뮤지컬과 콘서트 등을 상영하는 아트 클럽 극장도 있으며, 여름-6월- 재즈 페스티벌이나 포크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한다.
◎ “에밀리카 예술 디자인학교“
BC주 태생의 여류화가 에밀리카의 이름을 딴 곳으로 내부 갤러리와 카페 등을 둘러본다
◎ 퍼블릭 마켓(PUBLC MARKET)
싱싱한 과일, 채소, 생선, 다양한 종류의 농수산물 판매, 맥주공장 투어 및 시음, 부두에 정박해 있는 배들을 볼 수 있다. ◎ 펄스 크릭은 밴쿠버 서쪽 해안의 잉글리시 베이를 따라 들어온 바닷길이 마치 강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태평양과 인접해 있어 요트 클럽의 배들이 항상 정박하고 있다
◎ 버라드 브리지
◎ 오션 콘크리트 공장
운영 중인 공장. 공장은 기피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이 공장 같은 경우는 뒤 쪽으로 보이는 6개의 시멘트 사일로에 그려진 큰 '자이언츠(GIANTZ)'를 보러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공장 앞 쪽에는 콘크리트가 만들어지는 공정 같은 걸 알 수 있는 모형 있다.
스탠리 공원에서 그린빌 아일래드로 가는 길 풍경들~
그린빌 아일랜드는 밴쿠버 안에 있는 작은 섬이다. 배를 타고 가도 되지만 스탠리공원에서 동차로 20 여 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다.
양조 맥주공장인데 마실 수도 있고 판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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