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홍보관 방문후기(오프라인 특강 2강 과제 제출)

 

 

  새블아 오프라인 특강 2강 과제 

 

 

 

  

 

삼성전자와 Daum이 함께 하는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오프라인 특강 2강 과제~

 3가지 주제 중에서 은빛드보라는

 첫번째 주제인 삼성전자 홍보관 방문후기를 제출합니다.

 

 

 

 

왕곡동 시골 할매의 강남 진출

오늘은 내가 그동안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던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의 오프라인 특강 2강이 있는 날이다.

강의 시간은 18:00 이지만 아침부터 마음이 괜히 설레여서 일손이 잡히지 않았다.

우리 동네 왕곡동에서 서울은 그다지 먼거리는 아니지만, 내가 서울 시내에 들어가는 것을 꺼려하는 것은 

좌회전 안되는 교차로도 많고, 도로 가운데 버티고 있는 버스 전용차로도 적응이 잘 안 되고, 길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나의 홈그라운드는 의왕,안양,군포,과천인데 큰 마음 먹고  강남역으로 진출을 결심하였다.

수원에서 출발한 버스를 의왕 톨게이트에서 탔는데 강남역 4호선 출구를 지나고도 한참을 달리다가

내려 주었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어리버리하면서()

3번 출구를 통해 지하도로 내려가서 삼성전자와 연결된 출구를 찾아서 씩씩하게 걸어갔다.  

    찾아 오시는 길 안내 ~~~~ 강남역 4번 출구와 연결됩니다.♪        

 

 

 

 삼성딜라이트를 아시나요?

지하도로 내려가니 가장 먼저 나의 눈에 들어온건 삼성딜라이트샵!!!

삼성전자 제품 많이 있고, 안 사도 되고 맘대로 만져봐도 된다는데... 시간적 여유는 조금 있었지만

소핑의 귀재인 드보라가 삼성딜라이트샵을 둘러 볼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어서

그냥 화살표 따라 Go Go...  

 

사진출처: 추억샘☞   http://blog.daum.net/proservice/40  

 

 

   삼성딜라이트 지상은 어찌 생겼을까요?

              사진출처: 아라소 ☞    http://blog.daum.net/everylib/24 

 

 

오프라인 특강 2강  주제 및 프로그램 순서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내리니 접수대가 보이고 우선 잘 찾아 왔다는 안도감에 나는 활~짝 웃으며

스태프에게 인사하고 명찰 받고 오렌지쥬스 한병과 설문지도 한장 받았다.

건물 내부는 먼지 한점 없이 깨끗하고, 벌써 여러 명의 새블아 수강생들이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보다 주민등록번호가 한참 빠른 언니 빛네님 그리고 몬티엔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잘 찾아 갔냐고? 에공..

 

<특강 주제> 파워블로그, 파워블로거

            <특강 강사> 문성실 님 ☞  http://moonsungsil.com               

            <프로그램>  18:00 ~ 18:05  Ice breaking (퀴즈 & 사연소개)

                 18:05 ~ 18:10  오프닝 / 환영사

                 18:10 ~ 19:10  특강 [파워블로그, 파워블로거]

                 19:10 ~ 19:20  아카데미 중간 평가 & 시상

                 19:20 ~ 19:25  행운권 이벤트

사회자 최유미 아나운서의 Ice Breaking 시간에는 열군님의 멋진 웹툰을 소개하면서 성대모사도  했는데

             재미 있었고,  아카데미 중간 평가자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 등 전체 소요된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인데

스태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순서도 원만하게 잘 진행되서 좋았다. 20대~7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300명 가까이 되는 수강생들도 질서 정연하게 강당을 나왔고, 기념품으로 샌드위치와, 볼펜, 메모장을 받았다.  

 

 둥이맘 문성실님의 강의 동영상입니다.

 

           

 

 파워블로그, 파워블로거 그리고 문성실:

 쌍둥이 엄마 문성실님의 강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Part 1  ① 문성실의 블로그 운영 원칙과(5가지), 블로그 개설일 포스팅수, 방문수, 이웃 수,

              요리레시피 모음(1333개) 수와  블로그 방문자의 통계 자료이다

          ② 문성실과 블로그의 첫 만남은 2004년 6월이고 1주일에 30개의 포스팅을 올리며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다.

          ③ 문성실은 현재 둥이맘 문성실의 이야기가 있는 밥상.. 블로그 운영 

               CF 스타, 베스트셀러 작가, 기부천사, 요리 칼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Part 2  ① 문성실의 진짜 블로그 이야기(블로그란 무엇인가?)

              블로그의 처음 사용 목적은 자신만의 일기장--> 누군가 봐주고 공감, 반응해 주는 일기장으로 사용-->

              매체가 되는 미디어의 역할-->교육기관-->제품사용 설명서-->상점(공동구매)--> 고민 해결사의 역할 

              블로그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블로그의 범위는 무한대로 확대 될 수 있다.

                      ② 문성실이 생각하는 블로그는 4세대로 나눈다

                          1세대(개인의 일기장으로 사용) : 개인의 소소한 일사을 나누던 공간

                          2세대(콘텐츠 생산 장소) :요리 레시피 생산,책출판, 기업과의 협업

                          3세대(새로운 광고) : 브롤그 마케팅, 제품 리뷰, 이벤트

                          4세대(하나의 상점) : 공동구매,다야한 활동, 수 많은 협찬품

                      ③ 블로그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일상의 모습, 요리 레시피, 실생활 정보, 블로그 이벤트 등인데

                          결국은 블로그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서로 소통하고, 댓글이나 친구 신청 및 수락을 통해 관계를 맺는 것이다.

                      ④ 파워블로거란 물리적인 힘이 센자가 아니라 영향력을 미치는 자이다

                          블로그란 수단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영향력을 미치는)블로거이다

                      ⑤ 파워블로거의 조건은 정보를 공유, 소통, 진실, 경청, 근면이다.

           

Part 3   ① 진정한 블로거를 꿈꾸는 수강생들에게

           ② 파워블로거가 갖추어야 할 것은 멘토, 롤모델을 갖고, 나만의 명언 한마디를 갖고

               한가지 주제에 집중해서 꾸준히 하라          

           ③ 지식. 경험. 열정과 꿈을 가지고 전진하라.

 

 

 

          

             

               은빛드보라의 지극히 주관적인 오프라인 특강 소감입니다.

             삼성전자 홍보관을 방문하였으나 사전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무작정 상경하여서

             투명 엘리베이트와 5층 다목적홀 외엔 본 것이 없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최유미 아나운서의 진행이 전반적으로 매끄럽고 좋았고

             퀴즈는 넌센스 퀴즈로 하면 한층 더 분위기가 밝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프라인 특강 2강은 참 좋았으나 2% 부족한듯 합니다.

             강사 문성실님의 블로그 이야기는 파워블로거를 꿈꾸는 새블아 수강생들에게 도전을 받게 하기에 충분할 만큼

             훌륭한 강의였다고 생각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다루지 않고 수강생들의 감성을 건드려 보겠다던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성공하는 인물상을 잘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파워블로거가 못되거나 돈을 벌 수 없더라도 문성실님의 생활 태도와 사고방식등 은 정말 본 받을 만하고,

             그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하면 다른 분야에서도 꼭 성공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Part 1 에서 문성실님의 블로그 소개가 전체 강의 시간의 1/3을 차지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또박 또박, 조근조근 강의를 정말 잘 하셨습니다.

 본인 소개하는 시간을 좀 줄이고, 문성실님이 직접 요리를 하고 포스팅을 하는 과정 중에서 

 수강생들이 들었을 때에 한번 빵하고 터질 만큼 유쾌한 에피소드를 날려 주신다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수고하신 새내기블로그 아카데미 스테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