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lamic Arts Museum (이슬람 예술 박물관)에서~

Islamic Arts Muzium (이슬람 예술박물관)

말레이시아 이슬람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슬람 예술 박물관이다.
1998년 문을 연 이곳은 파란색의 아름다운 돔과 타일 조각 등 건물 자체도 매우 아름답다.
이국적이고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7000종 이상의 유물과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어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둘러 보는게 좋다. 박물관 내 중동 레스토랑이 있다. [출처: 말레이시아 셀프 트래블]

말레이시아 국립박물관에서 숲길을 따라 천문대와  Mini Stonehenge를 지나 이슬람 예술 박물관으로 갑니다.

스톤헨지( Stonehenge) 영국 잉글랜드 지방의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석기 시대의 원형 유적.
하지 무렵에 해가 뜨면 햇빛이 이 원형의 중심을 지나는 지름을 형성함.

25 Sep 2019.
오늘은 오전에 국립박물관 오후엔 이슬람 예술박물관등 박물관 입장 패션으로 입고 온 원피스가 이슬람 예술 박물관의 전시물과 넘 유사한 색상이어서 은빛드보라의 패션 감각은 꽝!! 완전 실패였다.그러나 전시물이 얼마나 화려하고 럭셔리한지 눈이 무척 호사를 누린 날이었고,중동식 레스토랑에서의 점심도 가격 대비 훌륭했다.
레스토랑엔 평일어서 그런지 손님도 별로 없고 인테리어가 사람 기를 팍 죽일 정도로 우아하고 고급지고 화려했다.

이슬람은 우상을 숭배할 수없기 때문에 생명체 대신 기하학적 문양이 들어간다는데 해, 달, 별, 꽃, 기타 문양이 화려한 색상과 조화를 이루어 토기나 그릇은 소유하지 않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졌다.
손선풍기를 계속 들고 다닌걸 보니 전시실 내부는 다른 시설에 비해 좀 덜 시원했던 것 같다. 

 

이슬람 예술 박물관의 압권은 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