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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북유럽 4국 2011년

헬싱키 항구, 마켓광장과 우스펜스키 사원(필란드)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2. 7. 10.

 

 

 

3 day   

          6월 6일(월). 2011

일   정: 상뜨페테르부르그(러시아)-->헬싱키(핀란드)-->트루그{실자라인 탑승}--> 스톡홀롬

관광지: 헬싱키 : 원로원광장, 헬싱키 대성당,헬싱키 국립대학,우스펜스키 사원, 마켓 광장.

 

13:55 식당도착         

         중식: 현지식(☆☆☆) 슾,연어요리,빵,샐러드,커피 . 현지식은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영양도 충실해서

         우리 일행은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음식 같은 음식을 먹어 본다고  뒷담화를 깠다... ㅋㅋㅋ 

14:40  러시아 정교회 도착                        

15:40  마켓광장 출발 

15:53  암석교회 도착

16:05  암석교회 출발

16:15  시벨리우스 공원도착

 

19:30  투르크 도착

20:15  발틱해의 초호화 유람선 SILJALINE 탑승( INSIDE. 2인 1실)

         배가 많이 낡았다는 느낌이 든다. 흔들거려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 뿐아니라 다른 이들도 그랬다네여~~~

                  가이드가 다른데서 자서 은빛드보라  혼자 자니까 엄청 마음 편하고 좋았다

21:00  석식: 선상식(☆☆☆)  바이킹 뷔페식.

          석양을 바라보며 왕비가 왔다가 울고갈(?)것 같은

          멋지고 맛나고, 신나는 저녁식사를 하였다. 기분이 만땅으로 좋았음...

 

 

 

 

식당 앞의 은빛드보라~

외관은 허름해도 식사 짱!

예쁜 들꽃이 어디를 가도 쉽게 볼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헬싱키...

핀란드 국기도 보임다.

 

 

 

 점심식사 (현지식). 연어,돼지,꽁치.야채 샐러드 (☆☆☆)별 셋이요.

 

 

 

 

 

 

 

 

 

헬싱키도 은빛드보라가 다녀온 암스테르담처럼 자전거가 많다

 

 

 

 

헬싱키  마켓 광장

                                    원로원 광장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부두가에 있는데,

                                               수산물, 과일, 수공예품 등 많은 종류의 상품이 있다.

꼭 필요한 것도 없을 뿐더러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서...    

                                                  나무로 만든 사슴 머리 모양의 마그네틱 3개를 샀다

 

 

  

  

 박창호씨가 체리랑 불루베리를 많이 사 주셔서 잘 먹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모두다 수입이어서 엄청 비싼데 이것만큼은 여기가 좀 싸다

감솨~

 

 

 

 

 

 

 

 

 

마켓광장에서 바라보는 러시아 정교회(우스펜스키 사원)

 

 

 

 

 

 

 

 

 

 

 저 멀리 중앙에 헬싱키 대성당의 돔 형의 지붕이 보인다.

 

 

 

 

 

  우스펜스키 사원(러시아 정교회)

        헬싱키대성당 맞은편 적벽돌의 중후한 외관, 황금색의 양파돔, 북유럽 최대의 러시아 정교회의 성당.

       핀라드가 러시아 지배를 받던 19세기(1868년)에

       고르스타예프(러시아) 건축가가 지은 비잔틴 슬라브양식의 성당이다

                 붉은 벽돌로 된 반원형 천장에는 천연물감으로 그린 그리스도와 12사도의 그림이 있다.

 

 

 

 

 

 

 헬싱키 대성당

 

 

 

 

 

 

 

 

 

 

  진짜 양털로 된 방석과 소형 카펫등은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면 디자인도 멋지고,

                   품질도 이 핀란드가 무척 추운나라이니까 보온이 잘되서 믿을만 하고,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지만 노년에 접어든 은빛드보라에겐 그림의 떡이어라 ....

 

 

 

                                 

                                

 진짜 여우, 한마리가 손발 다 붙어있는 멋진 밍크 목도리를 목에 둘러보았다.

                     내게 밍크 쇼올이 없다면 그냥 질러버릴껀데...

                     참아야 하느니라...

                     이 헬싱키 광장마켓이 과일도, 기념품도 다른나라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

                     노르웨이나,덴마크로 가면 모든 물가가 장난이 아니게 비싸다.

 

 

 

 

 

  

  우스펜스키 사원은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서 살짝 보이네요.

핀란드에 남아 있는 러시아 정교회 사원이어서 멀리서 보니까 

핀란드의 건물들과 조금 다르게 보여요

 

 

      

 실자라인 오늘 저녁에 은빛드보라도 저 배 탈건데...

 

 

  

 목공예품~ 정말  멋지지만 무지 비쌉니다

 

 

 

 

 

 

 

스웨덴 대사관

 

 

 

 

 

 

 

헬싱키 항구~

 

 

헬싱키는 항~구다..♬

 

 

 

갈매기 날으고..♬♪..

 

 

갈매기 많이 날아다니는 헬싱키 부두의 하늘~

 

 

갈매기,실자라인 그리고 행복하고 즐거운 관광객~

 

 

 

헬싱키 부두 1.

가로등이 멋져부러~

 

 

헬싱키 부두 2.

 

 

 

헬싱키 부두엔 기념품가게도 많았다.

당근 비싸다~

 

 

 

 

 

 

 

 

 

핀란드 경찰 오빠들~

 

 

 

 

 

 유럽 여행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다.

 노천 카페에서 길거리의 지나가는 사람을 보며 차 마시는 사람들인데

                                 실내 인테리어가 멋진 멀쩡한 실내를 마다하고 길바닥을 선호하는 것은

                                                 햇볓이 귀하다 보니 일광욕겸해서나와 앉아 있나 보다

 

 

 

 

 헬싱키 거리의 청동상

 

 

입간판도 멋져부러~~~

 

 

    

 

 헬싱키 시내에 쓰레기통 옆에 있던 건데

뭣에 쓰는 물건인지는 정말 모르겠삼.

                      혹시 눈이 많이 오는 나라이니까. 제설제(염화칼슘)같은걸 보관하고 있는건 아닐까? 

                                                아님 말고............ 은빛드보라의 생각임다~

 

 

헬싱키 횡단보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