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겸손한 성품의 목회자(송관용 목사)

성경봉독 (박석곤 목사)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교회 개척 감사예배 (경남 양산 새중앙 은혜교회)

설교: 송관용 목사
제목: 겸손한 성품의 목회자
교회의 본질은 사람이 모여야 하므로 모이는 교회, 죄인들이 죄 사함 받고 위로받으며 세워지는 교회, 세상을 향해 복음을 들고 파송하는 교회이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상처 받고 좌절 하지만 이것은 사랑으로 치유되는 것이지 교육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이 땅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은 교회이다. 교회의 리더십이 정말 중요하고 형통할 때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면  망한다. 본인(송관용 목사)도 교회가 부흥되고, 교회의 리모델링을 완성하고 목회학 박사를 받았을 때 구안와사가 와서 안면신경이 마비된 적이 있다.

독일의 어느 연구소에서 세계의 천 개의 교회를 대상으로 10 년간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저절로 성장하는 교회의 8가지 원리가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건 목회자의 성품이라고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장막 교회를 세울 때에 세운 건 모세이지만 그 모든 계획과 설계도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가나안 땅의 솔로몬의 성전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려던 장소이고, 다윗이 기도하던 처소에다 솔로몬의 성전을 지었다. (마 16장) 예수님이 내가 누구냐?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위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움을 입었다. 하나님의 교회의 성전은 건물이 아니고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전이다.

성장한 교회의 공통점은 목회자가 공부를 안 한, 책가방 끈이 짧다는 것이다. 조용기 목사, 이동원 목사, 오정현 목사 등 그들의 공통된 특징은 겸손함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성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잘 이끌어 줌으로 교회가 성장하게 된다(성장의 비밀). 교회는 부족한 죄인이 와서 그리스도를 만나고(복음)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곳이다.
① 모세가 신명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기억하라고 했다.
② 우리는 구원받을 자격이 없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으므로 감사하고 순종해야 한다. 수확의 법칙에는 양적(많이 심은자, 적게 심은자~)인 것, 질적(무엇을 위해 심느냐? 성령, 육체~),   초월의 법칙은 내가 심지 않은 것을 부모나 다른 이들의 기도로 인해 거두는 것을 말한다.

일 년 동안 안병희 목사님과 "새 중앙 은혜교회"의 부흥을 위해 중보 기도하고 1인 1 계좌 선교 헌금도 보내자~~ 열 개의 경찰서를 세우는 것보다 한 개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든다. 이 땅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소나무 껍질을 먹었던 찢어지게 가난한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개화되고 오늘날의 풍요케 된 역사를 이루었다. 복음이 머무는 개인과 공동체와 나라가 곧 소망이다.

결론은 성품이고 성품은 선택이다. 성품의 시작은 생각을 정하는 데 있고  생각이 정해지면 말이 바뀌고 바뀐 말을 반복할 때 습관이 되고, 습관은 곧 성품과 인격을 형성하게 된다. 안병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는 목회자가 되고,  겸손하게 하나님만 섬기는 "새 중앙 은혜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