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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다/벤쿠버 2016년

♤ Gastown, Canada Place~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6. 11. 1.



정말 운도 좋게 10시 반 시간 맞춰 딱 도착했다.

증기를 힘차게 뿜으며 뚜 우 뚜우우 뚜~~뚜...

음악 소리가 경쾌하고 캐나다 국가라로 들은것 같으나 확실차 않음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한다고 했나보다.

숙소에 두고 온 캠코드 가져 왔으면 좀 좋으리!!!!

 

랍습 스트리트 거리는 그다지넓지 않으나 가로등과 가로수 그리고

 고풍스런 건물들의 조화로운 모습이 참 아름다운 거리라는느낌이 들었다.

주로 유럽인 관광객이 많이 보이고 한국인 단체 관광객은 만나보지 못했다.



9월28일(수) 2016년

일정 : Coquitlam - Gastown -Canada Place - Stanley Park- Granville Island



설명~ Gastown 

벤쿠버의 발상지  Gastown, 밴쿠버의 과거를 간직, 올드 타운, 가로등 꽃화분, 밴쿠버시가 최초로

형성되기 시작한 중심지역으로 스팀클락이 유명하다. 100년이 넘은 건물들과 역사, 다양한 기념품, 아름다운 거리와

증기를 뿜는 증기시계가 있어 고풍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잭 개시라는 사람과 이곳의 명물인 스팀시계가 구경거리이다.

스팀 클락은 매 15분마다 스팀을 뿜으며 시간을 알린다.

 

1867년 잭 데이튼이 이민와서 마을을 발전시킨 것에서 형성된 마을로 초기의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마을 중심부에는 잭 데이튼의 동상이 자리잡고 있으며, 벤쿠버 유럽풍의 건물들과 낭만적인 분위기의 거리로

'아름다운 거리 賞'을 8번이나 수상했으며, 벤쿠버 시민의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다.

 

15분마다 증기를 뿜으며 국가를 연주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증기시계(Steam Clock)이다.

이 증기시계는 1875년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1977년 시계 제작자 레이몬드 사운더(Raymond Saunders)가 만든 것으로

벤쿠버 시내의 빌딩에 열을 공급하는 지하 열 공급 시스템에서 나오는 증기로 움직이고 있다.















케나다 플레이스에 정박중인 페리 앞부분



정박중인 이 페리는 언젠가는 케나다플레이스를 출발해서

목적지로 갈것인데 이 페리 타고 그냥 떠나고 싶어졌다.

집에 안돌아가고~~~





 설명: 케나다 플레이스

1986년 밴쿠버 엑스포 때 건립, 당시 캐나다관으로 사용 되던 곳, 지금은 유람선 터미널, T계 무역센터, 전시센터,

팬퍼시픽호텔로 사용되고 있다. 2010년 동계 올림픽이 밴쿠버에서 개최된 캐나다 박람회를 기념해서

만들어진 5 개의 돛단배형 건축물이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

1986년 건설, 대규모 회의장과 72개의 미팅룸을 갖춘 거대한 건축물로서 2002년과 2008년에는

세계최고의 컨벤션센터 상을 받았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때 메인 프레스센터로 활용. 캐나다플레이스와 함께

밴쿠버의 상징이다. 날아갈 듯한 5개의 흰 돛을 단 배가 마치 바다 위해 정박해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내부에는 IMAX 영화관, 무역컨벤션 센터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