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럼(Coquitlam)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도시로, 인구는 126,456명이다. 자매 도시로는 중화인민공화국 라이저우 시, 필리핀 오르모크, 대한민국 파주시가 있다(위키백과)
밴쿠버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라고 하더니 정말 한국인 줄 알았다. 거리엔 한국어 간판이 영어 간판보다 많다. 한국에서 유학생도 많이 온다고 한다.
9월27일(화) 2016년
일정 : Coquitlam
어제는 잠이 오지 않아 12시가 넘어서 겨우 잠이 들었는데 야속하게도 몇 시간 못 자고너무 일찍 잠에서 깼고 창 밖을 보니 아직 날이 밝지 않아 깜깜하다. 어제 저녁엔 속이 좋지 않아서 저녁밥도 안 먹었지만 배가 고픈지는 모르겠어 다행이다 싶다.
어디서든 잠 잘자는 사람이 가장 부럽고 잠은 안 오는데 아무일도 안 하고 누워 있는 건 정말 고역이다.
우리는 이 코퀴틀럼에서 버나비와 밴쿠버 관광을 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 밝았도다~
캐나다는 오나가나 정말 나무가 많다~~~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풍요롭고 편안한 삶을 사는 선진국이란 생각이 들었다.
경전철인가?
우리가 밴쿠버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타고 갔던 그런 스카이트레인 인것 같은데....
한남슈퍼마켓은 규모도 크고 한국 식품 없는 게 없다. 자연산 송이버섯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값이 싸고 김치와 멸치, 마른 오징어등 건어물은 우리나라보다 많이 비쌌다.
함흥냉면 김밥천국~
최저가 한국행 항공권은 인터파크투어가 짱입니다요~~
맥도널드 햄버거는 우리나라 것보다 훨씬 크고 맛나고 값도 싸다.
식탐 많은 은빛드보라에게 "이 지구 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어떤 나라?"냐고 물으신다면 식품(먹을거리) 값이 싸고 위생적이어서 믿을만하고,풍성한 나라라고 대답할 겁니당.
바로 뒤에 있는 이 길을 따라가면 곧바로 우리의 숙소(Best Western Plus Coquitlam Inn Convention Centr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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