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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새중앙교회

◈ 동영상~ 수요 "여성을 위한 문화예배" 나무엔 간증~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6. 7. 7.

 

수요 자녀를 위한 기도회 (7월 6일 2016년)
상반기 종강 예배를 오전 10:00 본당에서 드렸다. 오늘 예배는 특별히 CCM 아티스트 "나무엔"을 초청하여 "여성 문화 예배"로 드렸다. 우리 교회 좋은 교회~새 중앙교회~

아티스트 나무엔(namooen)은 성이 나 씨가 아니고 나무를 좋아해서 부르는 이름이고 본명은 김성 호이다.
인사말도 없이 찬송가 세곡을 불렀는데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음성 뒤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간증을 기대하고 바짝 긴장하며 그의 입을 주목했다.

이런 은빛 드보라의 속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이자신은 늘 찬양과 말씀을 균형 있게 전하기 위해 고민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게 만드신 거 같다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나무엔의 간증은 듣는 자들에게 임 텍트를 주지 못해서 방송 출연을 못했다고 하지만 그의 간증은 은빛 드보라가 지금껏 들은 그 어느 누구의 간증보다도 듣는 사람의 마음을 주님의 거친 십자가의 숨결과, 하나님 아버지의 인간을 향한 애타는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준 은은한 감동을 길게 안겨주는 간증이었다.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 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 같이 애곡하고 타조 같이 애통하리니(미 1:8)

회개로 시작하여 기쁨으로 끝을 맺는 나무엔의 간증과 찬양을 듣고 그가 결코 멘털이 약한 자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찬송가를 어떻게 저렇게 부를 수 있나 싶을 만큼 감동적이었다.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나무엔(Namooen)

나무엔 (김성호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