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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성지순례 준비 2013년

◎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 이집트 국가 개요~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2. 12. 29.

이 블로그 주인 은빛드보라는  카이로 국제공항엘 못 가봐서 어떠한지 모릅니다~
가서 보고와서 더 자세히 포스팅할게요...........

 

카이로 국제공항(CIA) & 이집트 지도


카이로
(Cairo)
                     
아랍어로 승리를 뜻하는 카이로는 이집트의 수도이자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가장 큰 도시이다.
헤롯왕의 재난을 피하기 위해 바구니에 실려 나일강을 떠내려온 모세가 빨래하는 여인에 의해 건져진 북 이집트의 삼각주 어귀 게지라섬에서 나일강의 왼쪽 언덕까지 뻗쳐 있으며 6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수많은 이집트 문명의 수도로서 오랫동안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집트의 주 수입원인 관광수입(국가예산의 30~40% 이상)의 통로가 되는 도시이다. 집트는 관광 수입 외에도 석유를 수출하여 외화를 벌고 있으며, 수에즈운하 통과세도 큰 재정적 수입이 된다.


카이로 국제공항(CAIRO INTERNATIONAL AIRPORT) -약어: CIA
이집트의 카이로에 위치한 주요 민간 공항, 카이로시 중심부로 부터 약 22km 떨어진 북동쪽에 있으며, 국적기인 이집트 항공의 중추 공항이다. 제1 터미널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의 항공기지로 이용하기 위해 미국이 건설했고 전쟁이 끝난 후 1945년 민간 항공국으로 이관되어 국제 민간공항으로 이용되었다.

1963년 카이로의 동쪽 하이크스텝 지역에 위치한 구 헬리오 폴리스 공항이 카이로 국제공항으로 대체되었다. 보통 올드 에어포트로 알려진 제1 터미널은 이집트 항공의 국내선과 국제선, 이스라엘 항공을 비롯한 아랍 지역의 국제선 청사로 이용되고 있다. 제2 터미널은 1986년에 새롭게 문을 연 청사로 유럽과 아시아, 걸프 지역,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이남 국가의 항공기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셔틀버스가 제1,2 터미널 사이를 24시간 운행하고 있고, 공항과 시내의 주요 지역을 셔틀버스, 리무진, 공항버스가 운행 중이다. {자료출처:베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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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mirates.com/kr/korean/



이집트 국기 & 이집트 국가 개요  
▶공식 국명: 이집트아랍공화국(Arab Republic of Egypt)
▶위치 : 동북 아프리카 지중해 및 홍해 연안에 위치하며 북위 20-30도, 동경 30도에 위치함
▶수도 : 카이로(Cairo)
▶인구 : 79,089,650명(2010년 기준)
▶면적 : 1,002,000㎢(한국의 약 5배)
▶언어 : 아랍어
▶인구 : 7,979만 명
▶인종 : 아랍족(94%), 콥트족(6%)
▶주요 도시 : 알렉산드리아, 기자, 멤피스, 룩소르 등
▶주요 민족 : 아랍인(Arab)
▶주요 언어 : 아랍어(Arabic)
종교 : 이슬람교(93%), 기독교(7%)
▶종교 : 이슬람교(85%-순니파), 콥틱교(10%), 기타(5%)

기후 : 고온건조, 온화한 겨울

개요
이집트만큼 풍부하고, 잘 보존된 과거를 소유하고 있는 국가도 드물다.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같은 이집트 유산은 고대 유물의 상징이다. 문명은 5,000년이 지났어도, 현대의 여행자들에게 이집트는 박물관 이상의 의미를 가져다준다. 이집트의 국민들은 이집트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우호적이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관광자의 대부분은 피라미드를 보러 이집트를 가겠지만, 그 유물들만큼이나 매혹적인 이집트인들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오게 될 것이다. 현대 이집트는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이자 동서양과 신구의 교차로로서 인류문명의 보고이다.

역사

고대 이집트 왕조들의 수도 역할을 했던 멤피스가 카이로 근교에 있었으나, 알렉산드리아 대왕의 정복 이후 건설된 알렉산드리아가 푸톨레마이오스 왕조시대에 새 수도가 되면서 멤피스 지역은 점차 쇠퇴했다. 그 후 수백 년 간 알렉산드리아와 나일 델타 지역이 이집트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나, 아랍, 이슬람 세력이 동로마 제국으로부터 이집트를 빼앗은 7세기 이후 상황이 반전되었다. 

칼리파 우마르는 이집트의 안정적 통치를 위해 642년에 새 군사도시 푸스타트를 세워 새 수도로 삼았고, 점차 푸스타트가 이집트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왕조가 바뀌면서 아스카르(아바스 왕조), 까타이(툴룬 왕조) 등이 새 수도로 조영되기도 했으나 인구나 규모면에서는 여전히 푸스타트가 중심지였다. 이후 969년 이집트를 정복한 파티마 왕조가 튀니지를 버리고 이집트를 새 중심지로 삼으면서 푸스타트 남쪽에 신도시를 조성했는데
그 이름을 "승리자", 혹은 "정복자"를 의미하는 까히라로 정하니 이것이 곧 우리가 말하는 카이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인 알 아즈하르가 들어선 것도 이때이고, 십자군 전쟁 중 예루살렘 왕국의 공격 위협에 노출되어 푸스타트 구 시가지를 불태우는 등 위기도 겪였지만, 살라흐 앗 딘 집권 이후 카이로는 명실상부한 강대국의 수도가 되어, 아니 뉴브 맘루크 왕조 시대를 거치며 번영하였다. 당시 압바스 왕조의 바그다드는 쇠퇴일로에 있었으므로 이미 중세부터 아랍 세계에서 제일 큰 도시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중세 말부터 카이로는 수난을 당하게 된다. 우선 흑사병이 14~15세기에 걸쳐 수십 차례나 유행하여 카이로 인구를 작살냈다. 당시 맘루크 왕조에서 맘루크를 사 오는 주 거래처(...)가 흑해 지역의 킵착계 튀르크족속들이었는데,이곳은 유럽 페스트 유행의 근원지였다. 따라서 흑사병이 진정되지 않고 계속 유행한 요인이 그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거기다가 중세 말 유럽 국가들이 지리상의 발견, 신항로 개척 등을 시작하면서 인도양을 통한 중개 무역을 주로 하던 이집트의 상업이 타격을 받았다. 게다가 맘루크들의 내분과 정치 불안 등 이런저런 요인으로 골골대던 카이로는 결국 1517년 오스만 제국의 이집트 정복 이후 강대국의 수도에서 지방 도청소재지 정도로 격이 떨어져 버렸다.

그렇게 오스만 제국의 속령으로 지내다 18세기말 나폴레옹 전쟁 이후 무함마드 알리 왕조가 이집트를 통째 들고 독립하면서 이집트 국가의 수도가 되었다. 이후 카이로는 이집트의 중심으로써 계속 성장, 발전하면서 무함마드 왕조의 친 서구화 및
근대화 정책, 영국 식민지 지배, 민족주의 발흥 등 이집트 근현대사의 주 무대가 되어 현대에 이른다. {출처: 엔하위키}

지리
이집트(Arab Republic of Egypt)는 아프리카의 북동쪽에 위치하며, 사하라 사막 안에 놓여 있다.
북으로는 지중해에 접하고, 남쪽으로는 수단에, 서쪽으로는 리비아에 동쪽으로는 이스라엘과 아카바만(The Gulf of Aqaba)과 홍해를 접하고 있다. 이 지리적 위치로 말미암아 이집트는 고대부터 세계 무역의 핵심이 되었다. 이집트는 100만㎢(386,100평방 마일)을 차지하며, 스페인의 두 배, 한반도의 4.5배의 크기인데 국토의 90%가 사막이다. 나일강은 서쪽 사막의 모래 언덕과 산악지역인 동쪽 사막을 가로지른다. 이 두 사막 지역과 나일 언덕 그리고 시나이 반도는 이집트의 주요 네 지역이다. 

① 서쪽 리비아 사막
나일 서쪽 암벽, 모래와 고원이 서쪽으로 뻗어 영토의 2/3 이상을 차지한다. 서쪽 사막지역은 외부 관계시설이 없어서
유수가 중앙 분지에 모여 비가 오면 일시적인 호수가 형성되고, 건조하면 소금 침전물을 남긴다. 

② 동쪽 아라비아 사막
남쪽으로는 가파르고 절벽투성이의 사막이 홍해로 닿아있다. 서쪽과 북쪽으로는 산악이 고원을 양보한다. 양쪽 모두 와디(Wadis)라고 불 리는 옛날 관계 시설에 의해 교차된다.

③ 나일 계곡(Nile Valley)
나일은 세 지류에서 발원한다. 흰 나일은 우간다의 빅토리아호에서 흘러가 수단의 수도인 하르툼(Khartoum)에 청나일이 합류하기까지 수단의 여러 초지를 거친다. 청나일은 에티오피아의 고원지대에서 시작된다. 하르툼에서 나일은 사암과 화강암 협곡으로 흘러들어 가서 여러 개의 폭포가 된다. 여기에서 나일은 아스완댐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주요 지류인 아트 바라와 합류된다.

④ 시나이 반도(Sinai Peninsula)

시나이의 61,000 평방 킬로미터는 홍해와 호수군, 수에즈를 이루는 수로에 의해 분리가 된다. 이 작은 소대륙이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연결한다. 전체면적의 6%를 차지하는 동쪽 산악 사막지역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사회, 문화
전체 인구는 79,089,650명(2010년 기준)이며, 이중 94%가 수니파 회교도이고, 6%가 기독교이다. 나세르에 의해 1953년부터 공화제가 채택되어, 1971년에 이슬람교를 국교로 한 민주적 사회주의 국가를 내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공식언어는 아랍어이며, 영어와 불어도 통용된다. 정식 국명은 이집트 아랍 공화국(Arab Republic of Egypt)이다.

인구
이집트의 총인구 7천9백만은 앏 지역의 전체 인구의 1/4에 해당한다. 특히 수도인 카이로에만 천 6백만 명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다양한 혈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 이집트인은 고대 이집트와 나일강 계곡 태생이며, 그 외에는 아랍인, 레반트종족의 후손들 및 상부 이집트의 누비안이 대부분이다.

종교
이집트인 대부분은 이슬람교도이지만 이집트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기독교인도 천 2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두 종교인들은 서로 화목하게 공존하고 있다. 이집트에서 자생적으로 정립된 기독교 종파의 하나인 곱(Cope) 교는 예술, 경제, 문화를 비롯해 이집트 사회의 전 분야에 걸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기후
카이로를 비롯한 내륙이 아열대 기후, 지중해 연안이 지중해성 기후이다. 알렉산드리아가 연간 강수량 190mm, 카이로는 25mm 정도이다. 기온은 여름에 사막에서 37 ~ 48℃, 온화한 지중해 연안에서도 32℃에 이른다. 겨울에는 대체로 따뜻한 편이지만 바람이 불면 매우 쌀쌀하다. 특히, 심한 모래바람이 부는 때도 드물지 않은 편인데 이런 때에는 항공기의 운항이 중단되기도 한다.  자료출처: 하나투어 설명회 자료

여행시기
이집트는 4~10월이 여행하기에 알맞다. 지중해성과 아열대성의 비교적 따뜻한 기후이지만, 여름철을 피해 여행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스웨터 따위의 겨울옷을 준비하도록 한다. 3~5월에는 모래폭풍이 교통에 장애가 되므로 필히 예약 재확인을 한다.

간단 현지회화
- Good Morning : 싸바할케에르 (응답 : 싸아한 누르)
- Good Evening : 메쎄르 케르 (응답 : 메케한 누르)
- How are you? : 이자이?(남자에게) 이자이?(여자에게)
- Fine, thank God : 꾸오이스(여자일 경우 굽어 이사) 일 함두릴라!
- Welcome : 아회란 와 싸홀란(응답 : 아홀란 비크(남)/비키(여)/비쿠(복수)
- Bye : 망사 쌀라마
- And you? : 와 엔따(남자에게)와 엔띠(여자에게)
- 얼마입니까? : 비 캠?
- 너무 비싸요 : 갈 리
- 고맙습니다. : 슈크란
- 이것은 무엇입니까? : 에 다
- 어디서 왔습니까? : 엔따(남)/엔띠(여) 민 휀?
- 한국에서 왔습니다 : 아나 민 꾸리야
- Yes : 아유와
- No : 라
- 신의 가호로 : 인샬라
-... 를 아십니까? : 엔타 아이리프?
- Please(부탁 시) : 민파들?/라우 샤마흐트(남), 민파들?/라우 샤마흐티(여)

이집트에서의 일정은 인천-커이로 직항이 아님으로 죽으라고 하늘에서는 벵기 타고, 땅에서는 별 볼 일 없는 공항에서 시간 죽이다가 카이로에 도착하게 되면 바로 성지 순례길로 나서게 된다. 올드 카이로의 예수님 피난교회, 모세기념교회, 이집트고고학 박물관, 모까땀으로 되어 있다.

다음날은 알렉산드리아, 다음 하루는 기자지역, 그다음은 수에즈운하 건너 시내산등정, 닷새 째 되는 날엔 타바에서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로 고고씽~~~
우리 주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