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기간 천년의 성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 성 제3광장에 있는 성 비투스 대성당
925년 바츨라프 1세 때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짓기 시작해
1344년 대주교청으로 승격된 이후 페트로 파르레르시에 의해 고딕 양식으로
500여년의 공백기를 거친 후 1929년에 완공된 성당으로 제작 기간만 약 1000년에 이른다.
길이124m,폭 60m,높이 97.5m로 내부에는 카를 4세와 루돌프 2세 등
역대 보헤미아 왕과 성자들의 무덤이 있다.
4월~10월에는 287개의 계단을 걸어 종탑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프라하 전역을 볼수 있다,
(출처: 셀프트래블 프라하 박정은 저)
성 얀 네포무츠키의 유해가 안치된 순은으로 만든 무덤 앞에서
실재로 보면 은과 금의 조화가 놀랍고 눈부시고, 화려해서 엄청 럭셔리하게 보인다.
체코에서 가장 존경받는 카톨릭 성인 포무츠키의 전설같은
얘기는 카를교 편에 포스팅한다.
성 비투스 대성당(St Vitus Cathedral, Prague) 전망대
프라하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로 10세기에 시작해 1929년에 완성 되었으며 124m나 되는 대첨탑이 장관이다.
925년 처음 짓기 시작해 약 1000년의 건축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대성당이다. 길이가 124m,폭 60m,높이97.5m
성당 안에는 카를 4세와 루돌프 2세 등 역대 보헤미아 왕과 성자들의 무덤과 총 21개의 작은 기도실이 있는데
각각의 부분들이 모두 독특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장 화려한 바츨라프의 무덤과 그리고 총 2만 6천장의 유리로 만들어진 길이 10 여 미터의 장미창,
체코를 대표하는 아르누보 작가 알폰스 무하의 스테인드 글라스(성당 입구 왼쪽에서 세 번째 창문에 그려진 무하의 그림)
외에도 수없이 많은 부속물들이 천년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성당 안으로 더 들어가면 중앙에 하얀 대리석 묘가 있는데
16세기 체코의 왕을 겸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페드디난트 1세와 그의 가족들의 무덤이다.
오른 쪽 뒤편에 놓여 있는 성 네포묵 신부의 관, 성당 지하에는 카를 4세와 그의 부인들의 무덤, 바츨라프 4세, 루돌프 2세 등
체코 왕들의 무덤이 안치된 왕실 무덤이 있다. (출처: 퍼펙트 프라하 최미선 저 )
★꼭 볼 것 ①화려하게 꾸며진 성 바츨라프 예배당, ②성 얀 네포무츠키의 유해가안치된 순 은으로 만든 무덤
③알폰스 무하의 스테인드 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