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성과 운하~(벨기에여행)
중세 시대의 항구였던 곳에서 출발하는 보트투어를 하면
운하를 따라 계단식 지붕이 있는 오래 된 길드하우스 성과 교회 등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건물과 겐트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우리팀의 여행일정에는 내일 스테르담에서 유람선투어가 있다.
오전에 들른 베뤼헤나 이곳 겐트의 운하 주변 풍경이
예전에 딸과 함께 왔던 암스테담 보다 더 멋졋다.
5 day 2017년 2월11일(토)
겐트의 운하 앞에서
겐트 시내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날씨도 좋지 않지만
그래도 쉽게 와 보기 힘든 벨기에라는 나라에 왔다는데
의미를 두어서 그런지 짜증 스럽지는 않았다.
쇼핑센터가 이렇게 멋져도 되나?
▶ 겐트(Gent)
벨기에 플랑드르 주의 주도. 스헬데 강과 리스 강의 합류점에 있으며, 겐트 운하로 북해와 연결되어 있다.
섬유·기계 공업이 활발하며, 문화·교육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겐트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야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예전부터 교통의 중심지 였고 역사가 오래 되어
많은 유적이 있는데 특히 17~18세기 프랑스풍의 건물이 많다.
벨기에에서 세번째로 큰 항구도시이다.
유럽의 숨겨진 보석 [겐트] 겐트는 주변 도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해발고도의
평야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예로 부터 교통의 중심지 였고, 방직 등 산업이 일찍 발달해
경제적인 풍요와 그에 따른 자치를 누렸다.
내륙지방에 위치하고 있지만 겐트-테르뉴젠 운하(Thent-Terneuzen Canal)로 북해와 연결 된
벨기에에서 세번째로 큰 항구도시이다
▶ 플랑드르의 매력적인 중세도시, 겐트(Gent)
브뤼헤 못지않게 잘 보존된 건물들과 운하들로 마치 중세시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벨기에에서 세번째로 큰 항구도시이자 세번째로 큰 기차역이 있는 교통의 요지로
일찍히 방직산업이 발달하여 많은 부유층이 육성되고 자치를 누렸다.
타 유럽도시들과 다르게 짙은 회색의 지붕이 펼쳐지는 풍광이 독특하여
남성적이고 차분한 멋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