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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9국/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선착장으로~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5. 10. 30.

 

발칸반도 일주 9개국 여행 

 

                                                            3day : 10월17일(토) 2015

 여행 : 오토칵-플리트비체-베오그라드

 

 

 

선착장에 있는 유람선들은 모두 공해를 유발하지 않도록 전기로 운항 한다고..

야생동물과 야생화 자연을 보호하는 모범적인 곳인것 같다.

 

 

 

배에서 내릴 때 발을 딛는 긴 나무 의자가 놓여 있고

 배는 선착장 바닥보다 상당히 높은 위치에 떠 있다

이것으로 봐서 그동안 크로아티아 전역에 비가 많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우리팀이 도착하기 전 한 주간동안 계속 비가 내렸다고 했어여~

 

 

 

물이  맑아 물고기들 다 보임다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아~아~아아~가을인가요..♬♪♪

 

나무에 이끼가 많은 것은 이 지역이 호수와 가까와서 습도가 높아서 그렇다고 한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사람이 죽기 전에 꼭 하번 가봐야 할 곳 100 군데 중에 한 곳인 이곳을

은빛드보라 두 번이나 왔다 갑니다...

탱큐바리~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은 너무나 광대하고 신비로워서 인간의 지혜로는 헤아릴 수 없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도 또한 무궁무진 합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겠네

마음속으로 크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덩치 크고 멋진 우리의 전용버스를 타고 이젠

꽃보다 누나가 소개한  라스토게 마을을 향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