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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북유럽 4국 2011년

왼소핑에서 스톡홀롬까지 왔네요(스웨덴)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1. 6. 26.

 

 

     

 처녀 출항 때에 침몰한 바사호를 타기 위해 뭍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

         운수 대통한 자들이네요. 바사호를 못 탔으니까...

 

9 day

6월 12일(주일). 2011

일   정: 왼소핑(스웨덴)--스톡홀롬 --  초호화 유람선 탑승(TALLINK. inside)

관광지: 바사호 박물관. 시청사. 스토르토리에트.

 

06:00  모닝콜

            07:00  조식(호텔식☆☆☆) 

08:10  왼소핑 호텔 출발 --> 스톡홀롬 향해

            10:30  휴게소 도착

10:50  휴게소 출발 . 시차 변경은 1 시간. 10:50-->11시50분으로 변경                                                                 

12:20  남강 도착. 중식(한식☆. 밥, 돼지고기 볶음,두부조림,숙주나물,김치,깍두기)

12:55  전용버스 출발

13:05   바사호 박물관도착 

 

 

  

 

  

 스웨덴의 왼소핑에서 지남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섰는데 호수가 보였다.

        이 호수는 왼소핑에 있는 호수로 풍문에 의하면 이 호수 가운데 섬이 있고

        그 섬에서 스웨덴을 건국한 자가 태어 났다고 하는 건국 신화가 있으며

        지금은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는 성냥 대가리...

        옛날에 제일 먼저 성냥의 황(머리 부분) 을 발명한 곳이 이 왼소핑이라고 한다.

 

 

    

 

   

 왼소핑 호텔을 출발해서 12분후에 나타난 호수~~~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넓은 들판, 집이 사실은 상당히 먼거리에 있는 것이네요

 

 

 

 

 

 

 

 

 

 

 

 

 

 

 

 

 

 

 

 

 

 

     

   휴게소에 있는것은  주유소, 화장실, 레스토랑, 슈퍼마켓,기념품 가게.

 

 

     

  휴게소

 

 

 

 

 

 

      

 

   

 

  또 달립니다~. 초록색 들판은 밀인것 같으나 확실하진 않고,

       이번 북유럽 여행에서는 회색이나 벽돌색 계통의 집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초록색 들판과 조화가 잘 되어 보인다.

 

 

 

 

 

 

 

 

 

 

 

 

 

 

 

 

 

 

 

 

 

 

 

 

 

 

 

 

    

물 위의 아름다운 도시 스톡홀롬~

 

 

 

 

 

 

 

 

 

 

 

 

 

 

  

 남강. 우리 일행이 점심 식사한 한국 식당인데 현지인 보다는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것 같다.

        한국 사람 새 삐까리이다.

 

 

 

 

 

 

 

 스톡홀롬 시내에는 검정색 택시가 있다.

 

 

  

 무지 막지하게 기다란 버스~

 

 

 

 

 

     

 또 탐나는 가로수~~

 

 

 

 

 

 

                                                                                           

                 

 

          

 예쁜 건축물~

 

 

 

 

 

 

 

 

 

       

 

 

                

 

         

 엄청 탐나는 가로수 하나                                          

 가로수 둘

 

 

 

                           

 바사호박물관 가는길의 가로수가 정말 탐스럽다.

                                 모조리 케다가 1번 국도에다 심고 싶다~

 

 

          

 바사호박물관 전경

 

 

          

 바사호 박물관 입구

                                

          

 바사호 박물관  부터는 (스웨덴여행 2)에 포스팅 합니다.

 

 스웨덴 국가개요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인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강국이다. 스웨덴이 역사의 무대에 등장한 것은 9세기경으로

바이킹의 활동이 활발했던 시기이다. 11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독립국가를 이루었다.

한때는 스칸디나비아의 강국으로 핀란드와 노르웨이를 지배하기도 했었다.

                      

                   스웨덴의 경제체제는 혼합경제로 사유재산의 보장을 원칙으로 하는 동시에 국가가 정책적으로 소유권의

                   일부를 가지고 있다. 정부의 개입으로 개개인의 소득격차를 줄이고 있으며 주로 쓰이는 방법은 세제와

                   저소득자에게 지급되고 있는  보조금이다. 따라서 세제부담이 상당히 크며 세금의 일부는 양로연금, 가족수당,

                   주택수당, 학비수당, 의료서비스 등으로 다시 개인에게 환원된다.

            농업이 발달해 있으며 주요 농산물은, 소맥, 사료, 감자, 사탕무등이다. 또한 면적이 23만 3천㎢에 달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총 2,900㎞에 이르는 해안선에도 불구하고 기후와 여러 가지

                   제약조건으로 수산업은 발달하지 못하고 있다.

 

❋스톡홀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로 물 위에 있기 때문에 '물위의 아름다움' 이란 이름이 붙었다.

스웨덴의 관문인 스톡홀름은 발틱해마라렌(Malaren) 호수가 만나는 곳에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아름다운 수도 중의 하나로 물위에 세워진 자연이 조화를 이룬 곳으로 자연환경이 깨끗해서 도시 한가운데서도

수영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2만4천개나 되는 섬을 갖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야외 박물관인

스칸센(Skansen)은 스웨덴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다. 스톡홀름에는 60여개의 박물관이 있고,

 

 

 스웨덴 출신 인물은  
요즘 여자 프로 골프계의 소렌스탐, 얼마 전까지 테니스계의 황제로 군림하던 비욘 보그, 영화 배우 잉그릿 버그만도

스톡홀름 출신이다. 비틀즈와 맞먹는 80년대에 창조한 보컬그룹 ‘아바’(ABBA)외에 다수가 있다.